Page 14 - PhotoView eMagazine 2023.5 issue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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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통을 사진 찍듯 써 내려간 글,
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삶의 고독과 슬픔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책!

                     이 책은 사진가인 이용순이 카메라 없는 극한의 상황에서 펼쳐나가는 시와 에세이
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리고 사진이 결합된 책이다.

                260여 페이지에 이르는 한 올 한 올의 아름다운 글을 통해서 그의 사진 세계를 엿 볼 수 있다.

                     시와 에세이를 쓰는 거의 유일한 사진가이며 그의 글은 그의 사진과 정확하게 같은
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선상에 있음을 읽을 수 있다.

                도서출판 파람북에서 5월에 출간한다.  다음은 예술계에서 그를 잘 아는 작가들의 추천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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