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르나르 포콩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스트레이트포토가 대세였던 1970년대, 연출사진을 사진사에 등장 시킨 베르나르 포콩의 개인전이 공근혜갤러리에서 열린다.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을 개척한 당시를 회상하기라도 하듯, 길을 소재로 한 최신작을 선보인다. 에디터 | 박이현 · 디자인 | 서바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