/ Photo Inside / 현장의 재구성 김진영, 남지우, 이병희는 각각 영화와 연극, 음악 현장을 기록하는 사진가다. 이들은 ‘직업’에서 파 생된 사진만 촬영하지 않는다. 현장을 일터가 아닌,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‘나만의 세트’로 생 각하며 개인작업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. 에디터 | 박이현 · 디자인 | 전종균 08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