/ The Photographer’s / ‘겹겹이 부피를 더해가는 #02’ 2016, 80 x 120cm, inkjet print 비평면이 된 평면 정찬민의 작업은 사진에 대한 의문과 질문에서 비롯된다. 그 의문은 바로 사진의 특징이자 한계인 ‘평면’에 대해서 새로운 접근을 가능케 했다. 에디터 | 김영주 · 디자인 | 전종균 084